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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속 가능한 한돈산업, 청년이 미래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7.11.20 조회수 119

2017 전국 청년 한돈인 세미나 성료


한돈산업 발전의 핵심이 될 미래 역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대한한돈협회(회장 이병규)는 지난 9월 8일 대전 리베라 호텔에서 ‘지속가능한 한돈산업, 청년이 미래다’라는 주제로 2017 전국 청년 한돈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돈자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청년한돈인 세미나는 한돈농가의 세대교체에 맞춰 한돈산업을 이끌어갈 후계 한돈인 육성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올해로 3회째다.


이번 세미나에는 대한한돈협회 김진갑 부회장을 비롯해 양돈수의사회 정현규 회장, 농협중앙회 김경태 양돈팀장, 안기홍양돈연구소 안기홍 소장 등 내외빈을 비롯해 각도별 많은 청년 한돈인들이 참석했다. 한돈협회 김진갑 부회장은 개회사에서 “미래 한돈산업의 기반이자 주춧돌이 될 청년 한돈인들의 혁신과 발전이야말로 바로 대한민국 축산업의 발전이다. 오늘 마련된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정보도 얻고 서로 교류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으며 “청년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협회가 앞장서겠다”는 축사를 건넸다.


도별청년분과위원장 9명 임명 이날 각 도별 세미나에서 뽑힌 도별청년분과위원장 9명에게는 임명장이 수여됐다. 도별청년분과위원장은 경기도 이정수, 강원도 최성순, 충북도 김병혁, 충남도 강희황, 경북도 한동윤, 경남도 전호승, 전북도 노건우, 전남도 오양호, 제주도 신철승 위원장이 임명됐다. 앞으로 도별위원장들은 미래 한돈지도자 소양 교육훈련, 협회사업 추진 및 홍보활동, 청년 한돈인을 위한 홍보 계도사업 등의 역할을 본격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임기는 2년이다.


한돈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전문가 강의
이날 세미나는 양돈 세계화 시대에 맞서 한돈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전문가 초청강의가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돈육 유통 전문가인 CJ제일제당 최병식 부장은 ‘돈육품질과 한돈 유통환경의 현재’를, 안기홍양돈연구소 안기홍 소장은 ‘내 농장 진단과 목표 수립’을, 일본 아오키 타카오 베네트 대표는 ‘일본의 양돈산업 현황과 전망’을 강연했다.


일본 양돈후계자 성공 스토리 ‘호응’
시바축산 시바 카야코 대표는 ‘일본의 양돈경영과 후계자의 꿈’을 주제로 성공 스토리 강연을 펼쳤다. 시바 카야코 대표는 매출보다는 비용절약에 경영 초점을 맞춘 방식을 설명하며, 자가 배합공장 설치 후 자체 사료 공급을 할 수 있게 돼 사료비 절감 효과를 보고 있다고 전했다. 2세 한돈인들은 시바 카야코 대표의 경영 방침에 공감을 표하며 주의깊게 강연을 경청했다.


세대 간 갈등해결을 위한 사례 소개
2017 전국 청년 한돈인 세미나는 성공적인 가업 승계 사례를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이레농장의 실장을 맡고 있는 이정대 한돈인은 부자간 정확한 역할 분담으로 가업 승계를 한 성공사례를 제시했다. 이정대 실장은 “아버지가 30년 경력을 바탕으로 농장관리를, 저는 전산관리 및 문서 업무를 맡아 이분화된 역할분담으로 지속적인 생산성 개선을 이끌었습니다”라고 소개했다.
2세 여성 한돈인 정수정 씨는 승계 과정 중 빚어진 아버지와의 갈등을 지속적인 대화로 해결한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정수정 씨는 ”농장 데이터베이스 구축이 농장 성적을 개선하고 방향을 설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라며 경험을 통한 전산관리 경영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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